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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강아지 목줄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강아지를 안전하게 산책시키고 훈련시키는 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죠. 이 글에서는 강아지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고, 어떤 종류의 강아지 목줄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하겠습니다.
강아지목줄 미착용 과태료 및 목줄 종류
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, 강아지목줄 미착용 과태료는 10만 원입니다!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반려견의 안전과 또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려견 목줄 착용이 의무화되었습니다. 강아지목줄 미착용하게 되면 과태료를 납부하게 되는데요, 공원 산책로, 도로 등 공공장소에서는 목줄 착용해야 해요. 다만, 목줄을 하게 되더라도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면 과태료와 함께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강아지에게 목줄을 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.
- 산책하고 있는 반려견과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도로에서는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.
- 또는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.
반려견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하겠죠. 강아지 목줄 착용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,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목줄의 적당한 길이는 목둘레의 2배 정도의 길이를 유지해야 합니다. 목줄은 움직이다 보면 풀릴 수 있으므로 목에 잘 맞춰 착용하는 게 올바른 사용법입니다. 이와 같은 사항을 준수하면 반려견 목줄 미착용 과태료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산책 시 강아지목줄 잊지 마셔야 하겠습니다.
강아지목줄 종류
강아지 목줄은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, 강아지의 크기, 활동 수준, 털의 길이, 훈련 수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. 몇 가지 주요 강아지 목줄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.
- 일자형 목줄( Flar collar: 플랫칼라) 일자형 목줄은 버클형과 벨트형이 있습니다.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,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지요. 야간 산책에 도움이 되도록 야광으로 된 것도 있지요.
- 가슴줄 (harness: 하네스) 목과 등으로 이어지는 가슴줄입니다. 요즘은 목과 후두 쪽에 압박을 주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사용하는 줄입니다. 조끼형처럼 입는 것도 있고, H형으로 된 것도 있죠.
- 초크체인 (choke chain) 초크란 말처럼 목을 조여 제어하는 훈련용 목줄입니다.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초크의 모양도 여러 가지로 되어 있어요. 대형견일수록 초크체인으로 통제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.
- 마틴게일 칼라 (martingale collar) 마틴게일 칼라는 초크체인은 좀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리드할 때 힘이 부족한 분들에게 필요한 목줄입니다. 초크체인과 결합된 경우, 목줄이 조여지게 되면 초크 작동이 이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. 머리가 작은 견종의 경우 목줄이 쉽게 빠지는데요. 이런 견종에서 적합한 목줄이 될 수 있습니다.
- 홀터 독 칼라 (halter dog collar) 말의 고삐처럼 목과 입을 연결해 놓은 줄입니다. 앞으로 뛰쳐나가는 경우 입부분의 끈이 조여 통제하지 쉽도록 만들어진 목줄입니다. 입을 어느정도 벌릴 수 있어서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꽉 조여있지 않습니다.
(왼쪽 위부터 순서대로) 일자형목줄, 가슴줄, 초크체인,마틴게일칼라, 홀터독칼라 강아지의 특성과 용도에 맞게 적절한 목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, 훈련 목적이나 걷기 습관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어떤 목줄을 선택하든 강아지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.
간단하게 정리하자면, 강아지 목줄 미착용은 법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더불어, 강아지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목줄을 선택하여 함께 즐거운 산책과 훈련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. 강아지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항상 적절한 목줄을 사용하고 법규를 준수합시다.
BAM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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